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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경과년수에 따른 노후화의 진행경향은 경과년수 3년경부터 동결융해에 의한 표면
노후화현상으로 보이는 결함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5년경부터는 보호누름층 곳곳에 식물이 번식하기 시작함. 또한,
각종 연구결과에 따르면 옥상 방수층의 내구년수는 14년이 가장 적정하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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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누수사례의 대부분은 외기 온도변화에 의한 구조물 구성부재의 신축에 기인하는
파라펫과 보호누름층이 맞닿는 부분에서 생기고 있으며, 주요 원인은 보호누름층 하부, 즉, 단열층에서의 물고임
현상이 단열성능의 저하를 가져다 줄 뿐만이 아니라, 옥상 슬래브 전체의 온도변화에 따른 거동을 촉진하여, 결국
외측 파라펫을 밀게되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그러나, 누수가 되어도 정확한 누수진단을 통한 원인규명 및
근본적인 치유책 없이 보수를 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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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여름철 옥상면의 온도는 80℃를 넘으며, 이러한 열은 옥상 슬래브나 구조체에
축열(畜熱)되어짐. 따라서, 단열성능이 충분하지 않으면 옥상 슬래브 바로 아래층(최상층)의 실내는 낮에는 물론,
밤에도 에어컨에 의한 냉방이 거의 효과가 없을 정도로 데워짐. 또한, 직달일사가 가해지는 옥상 슬래브와
외벽에서는 온도변화가 급격하며, 콘크리트의 팽창·수축이 반복되어져 균열이 발생하여, 구조체를 조기에 노후화
시킴. 또한, 실내의 온도차도 커지기 때문에 결로가 생기기 쉬우며, 이것에 의하여 곰팡이나 누수 등과 같은
생활에 불편한 요인을 만들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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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옥상방수층 노후화현상과 관련하는 문제는 단순히 방수기능의 저하만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단열기능의 상실로 인한 거주환경의 불편, 온도변화에 따른 구조물 거동으로 인한 건물 전체의 구조적
결함의 촉진 및 에너지 손실로 인한 경제적 부담 등 다양한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침. 따라서, 단열기능 회복이
가능한 방수/보수공법의 선정이 필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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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수층 및 보호누름층의 제거작업이 상당히 어려움.
2) 보호누름층을 제거할 경우, 작업에
소요되는 장시간의 공기와 작업시 발생하는 소음이나 진동 및 먼지발생이 문제가 됨.
3) 제거작업에 의해서
생기는 구조체의 손상과 이로 인한 균열·누수가 문제가 됨.
4) 제거 콘크리트의 폐기물 처리 등에 따른
공사비용의 상승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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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조물에 가중되는 하중으로 인한 구조적 부담이 생김.
2) 단열층 함유수분의 배출경로를
봉쇄하여, 신규 방수층의 노후화가 촉진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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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열층 함유수분의 수증기압으로 인한 부풀어오름, 들뜸 및 갈라짐이 우려됨.
2) 단열성능 개선이
없어, 거주성 향상에 기여하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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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절감, 온도변화에
따른 구조물거동의 안정화, 거주성 향상측면에서의 단열성능의 개선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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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층
겸비 |
| 방수층의 내구성
향상, 함유수분의 장기간 배출을 위한 통기공법의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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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
부여 |
| 보호누름층 철거에
따른 폐기물 처리문제, 소음, 진동, 먼지발생이 없는 쾌적한 공법에
대한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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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거
공법 |
| 기능인력의 고령화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경량공법에 대한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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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자재
사용 |
| 시공 품질확보,
공사기간 단축에 대한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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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생산품사용 |
| 현장 기상조건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현장 양생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건식공법의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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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조립
건식 공법 |
| 경제성 및 유지보수
편이성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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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보유,
표준규격 재료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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